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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cafe]

[영종도카페] 차덕분_영종도 카페_바다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by im_minglet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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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글렛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민글렛이 소개하는 내돈내산 영종도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차덕분'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영종도에 위치한 카페인데,

커피는 물론 다양한 차를 판매하는 카페예요!

 

바다를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랍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차덕분 실내 간판]

 

입구 들어가시면 왼쪽으로 이렇게 찻잔들과 차덕분이라고 쓰여있는

전통적인 느낌의 실내 미니 간판을 보실 수 있어요^^

 

가게 안 사진을 더 보여드려 볼게요!

 

[차덕분 실내 좌석]

 

벽면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안에 식물들이 있고,

반투명소재의 유리로 비춰지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소량 판매 찻잎과 전시되어 있는 다기]

이렇게 홀 중앙편으로는 소분해서 파는 찻잎과,

다양한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다기들이 많더라고요~

 

[검정 계열의 다기들이 전시된 모습]
[검정 계열의 다기들이 전시된 벽면]

카페 안쪽으로 오시면 이렇게 어두운 계열의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구경을 조금 하고는 메뉴판 앞으로!!

 

[차림표라고 되어있는 메뉴판]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우롱차를 좋아하는 저는

"귀비오룡"

가족들은 보이차 종류의

"이태룡 마흑채"

그리고 송화가루가 들어갔다는(?!?!)

"송화밀수(냉)"

을 주문!!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디저트는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서

"다과상 한상차림"

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먹고 다과는 더 주문..했..어요...맛있어서...ㅋㅋㅋㅋㅋ)

 

[차덕분-사진 왼쪽은 송화밀수, 오른쪽은 귀비오룡]

먼저 나온 송화밀수귀비오룡이예요^^

송화밀수는 정말 위에 노란 송화가루가 가득 올라가 있어요!

색깔이 진짜 예뻐요^^^^^^

 

그리고 귀비오룡은 다기 풀 세트로 이렇게 나왔답니다.

 

아!

참고로 음료를 주문하시면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핑거스낵처럼 같이 먹을

간식을 조금 챙겨주시더라고요^^

 

자~ 그리고 주문했던 보이차 종류,

이태룡 마흑채입니다!

 

[차덕분-이태룡 마흑채, 보이차]

이태룡 마흑채귀비오룡과는 또 다른 다기에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주문한 차별로 이렇게 다른 다기에 나오니

다기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다과상 한상차림을 보여드릴게요!

 

[차덕분-다과상 한상차림 1]
[차덕분-다과상 한상차림 2, 사진 왼쪽 플레이트]

 

정말 정갈하게 나온 다과상 한상차림이예요.

골고루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

그래서 이 중에 맛있었던 디저트는 별도 추가주문하고

먹었습니다^^^^^^^^^^^

(밥 한 끼 먹은거 같아요...ㅋㅋ)

 

먹느라 추가 주문했던 디저트 사진은 없네요?!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자리 사진 몇 개 찍었는데 보여드리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까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는데

나오면서 빈자리가 된 찰나에 얼른 자리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저는 만석이라 못앉았던 자리인데,

여기는 통유리 밖으로 바다를 보면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예요!

다음에 가면 꼭 이 자리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오겠습니다ㅋㅋ

(테이블이 마음에 쏙!)

 

[차덕분-창가자리]
[차덕분-가운데 홀, 창가 가장자리]

그리고 제가 앉은 자리,

역시나 가자마자 앉아서 구경한다고 제 자리는 안찍은..저...

 

다과상 한상차림 첫 번째 사진 뒷 편으로 보이는데...(↑)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검정색 벽으로 자리 자리들이 구분되어 있고

신발벗고 편하게 올라가서 즐기실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한 파티션에 한 팀만 앉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일행분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딱!!!인 자리가 있답니다^^

 

제 자리에서 보였던 바다뷰 보여드릴게요^^

 

[차덕분-바다뷰]

 

이 날 구름이 많이 껴서 바깥 풍경이 흐릿하지만,

날이 맑은 날에는 멀리 송도까지도 보인다고 하네요^^

 

차덕분을 방문하셨을때,

해당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주시거나

혹시나 만차일 경우는 바로 인근에

야외 주차장이 있어요!

걸어서 1~2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

상황에 맞게 주차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지도 첨부해놓을게요!

 

 

오늘 하루도 soso하게 마무리해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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