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글렛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민글렛이 소개하는 내돈내산 제주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노고로시'라는 곳입니다.
한림에 위치해 있는 분위기 맛집인 카페,
들어가는 길도
뒤에 숨어있는 정원도
진짜 예쁜 노고로시를 소개합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 목요일 12:00 ~ 18:00
노로고시가 무슨 말일 까요?
'노고롯 하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마음의 여유와 편안함
이라는 뜻을 가진 예쁜 제주 방언입니다^^
그러면 가볼까요?
어딘지 보이실까요?^^
직진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예쁜 입구가 나올 거예요^^
입구가 이리 아름다운데
어찌 사진을 안 찍을 수 있겠나요!!
지금 다시 봐도 진짜 예쁜 노고로시♡
들어가 볼게요^^
실내 분위기도 진짜...
따뜻한 느낌이 전달되나요?^^
하루 종일 앉아서 있을 수 있는
그런 따뜻하고 편안한 곳입니다!
노고롯하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실내♡
입구 들어가자마자 있었던 테이블인데,
입구 문틀과 벽에 걸린 거울,
테이블과 그 뒤로 보이는 문틀이
따뜻한 느낌 물씬 풍기길래 찍어봤어요^^
어디를 찍어도 노고롯한 분위기의
제주 한림 추천 카페, 노고로시^^
천정도 느낌 있지 않나요?^^
내부를 여러 번 찍은걸 보니
노고롯노고롯을 제대로 느꼈던 거 같네요~
그러면 이제 커피 주문해볼까요?^^
사실...
커피는 이거 한 번 찍고...
사진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에 취했었나 봐요^^^^^^^^^^^^
아아만 마시던 제가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시켰다는 것은
편안한 분위기에 취했다는 거...
부드러운 분위기에 취했다는 거...ㅋㅋㅋ
음료는 다 맛있었어요!
이거 말고도 사실 디저트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네요?ㅋㅋㅋㅋ
분위기에 제대로 취했던 걸로...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받아서
마음도 취해버렸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
숙취 없이 깔끔하게 취했네요 노고로시에서^^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여기서 이만큼 취하고 끝나지 않습니다...
문이 하나 있길래 열고 카페 뒤로
나가봤거든요?!
눈앞에 펼쳐진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게요!
어찌나 아름답던지...
나무 한 그루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나뭇잎 하나 없지만,
진짜 아름다움에 반했었던
뒷마당 나무 뷰입니다^^
분위기에 취해 정말 한참을
수다 떨다가 일어나려니
해가 지고 있었고,
해가 지는데...
노고로시 또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분위기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카페예요 진짜!!
떠나면서도 아쉬워서
마지막 한 장 더 찍은 사진^^
여기에서 오늘 글을 마무리해보려 해요^^
주차안내와 지도가 남았죠?
노고로시는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근 돌담길에 쪼로록 주차를 하셔야 해요!
아시죠?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주차하기^^
우리는 배운 사람들이니까요^^
마지막 지도입니다!
오늘 하루도 soso하게 마무리해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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