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글렛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민글렛이 소개하는 내돈내산 양재(양재천)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캐틀앤비'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양재천에 있는 규모가 조금 큰 카페입니다.
낮에는 카페로,브런치 메뉴도 드실 수 있고!저녁에는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01:00
카페로도 맛집으로도 완벽하기에고민하다가 저는 브런치와 빵을 먹으러갔던 곳이기에 카페 카테고리에 쏙!
그럼 가볼까요?^^
실내인데 그리너리 한 인테리어로
답답함이 전혀 없던 곳!
예뻐서 테이블 안 보이게 한 장 더^^
빵 먹으러 한 번 가보더니,
빵 먹으러 한 번 더 가보더니?
브런치 먹으러 가는 저를 발견...?
그래서 이것은 포스팅을 해야지 싶었어요^^
사진으로 소개할게요!
빵만 먹을 수 없죠^^
크로플에 아이스크림 올려서 한 입 해줘야죠!
맛있게 먹어주고는...
또 갔어요 빵순이는 빵 먹으러^^
이번에는 앙버터와 초코 크루아상을 주문^^
배불리 또 먹어줬습니다^^
이때 예의 없게 셋이 가서는
빵이 두 개네요...ㅋㅋ
배불리 이미 먹고 가서 그렇답니다^^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테이크아웃 컵이 독특한 캐틀앤비!
빵도 커피도 맛있는 캐틀앤비!
양재천 카페거리 추천 카페답습니다^^
그리고 중요 중요한...
브런치 메뉴^^
브런치, 배고프게 조금 먹으면 안 되거든요^^
브런치는 아침과 점심을 한 번에 먹는 건데
그러면 두 끼에 맞게 시켜야죠?^^
사진 속 맨 위에 보이는 메뉴 빼고
나머지는 하나의 메뉴였어요!
'몬테 크리스토(2.5만 원)'
햄과 치즈를 넣고 튀겨낸
프랑스식 브런치 샌드위치
(이 메뉴는 커피 한 잔이 포함)
진짜 진짜 진짜 맛있었던 브런치^^
빵만큼 맛있는 브런치 메뉴예요!
단독 사진의 메뉴는
'부라타 치즈 토마토 샐러드(2.15만 원)'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큐브 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
둘 다 맛있었기에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추천 못하면 포스팅도 못했을 거예요^^
참고사항으로
브런치 메뉴는 11시~14시까지 드실 수 있고
매일 30세트 한정 판매입니다.
주말에 가실 경우 특히나
잘 참고해주셔야 할 거 같은 정보예요!
창이 커서 창가 자리에 앉으시면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다는 추가 정보
드립니다^^
말씀드린 김에
제가 정성 담아서 찍은 친구 사진 쏙!
소중한 초상권 보호를 위해
하트로 가려주기^^
스텔라 잔으로 만든 트리도 있었어요^^
메인 입구 쪽에 있답니다!
겨울에는 분위기가 한 층 더 업될 거 같은
트리였어요^^
이곳 실내는 자리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 석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실내 창가석을 추천!
야외 테라스석은 도로 바로 앞이라
시끄러울 수도 있고
차가 많이 다닐 때는 아무래도
식사하기에 불편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저는 다음에 디너 메뉴를 먹으러
가볼까 합니다^^
가보고 맛있으면
맛집 카테고리에 추가 포스팅을 해볼게요!
마지막으로 주차 안내와 지도드립니다!
주차는 해당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는 발렛으로 가능하며,
발렛을 안 하실 경우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하세요!
지도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soso하게 마무리해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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