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글렛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민글렛이 소개하는 내돈내산 송도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오지 아뜰리에'라는 곳입니다.
오지는 호주를 부르는 애칭 같은 단어예요^^
오지 아뜰리에라는 호주식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16:00
주말 9:00 ~ 16: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11:45 ~ 12:30)
브런치 카페답게
영업시간이 엄청 길지는 않아요^^
로고가 호주 국기 색상인
그린과 옐로로 구성!!
호주식 브런치 카페임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노랑노랑 한 문에 붙어있는
귀여운 포스터^^
초록 초록한 칠판에
안내 멘트들이 적혀 있어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실내가 싱그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보기만 해도 분위기 진짜 좋지 않나요!?
주문하는 곳입니다^^
자리 잡으시고 주문은
여기에 와서 해주시면 됩니다!
캥거루 사진도 보이네요^^
재료로 쓰이는 아보카도도 한 장!
G'day! mate!
호주에 한 번 다녀와보신 분은
아실 수도 있는
인사가 적혀있는 동그라미 거울^^
예뻐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천정에도 그린 그린 한 포인트가!
조명도 분위기를 한 층 업 해주고 있어요^^
카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음식 사진 이제야 등장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 브런치...
진짜... 맛... 대박입니다^^^^^^^^
맨 위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알려드려 볼게요^^
'아뜰리에 스페셜(1.5만 원)'
구운 관자, 새우, 트러플 마요,
블랙 캐비어, 튀긴 팽이버섯, 수제 크루아상,
샐러드로 구성
'빅브레키(1.7만 원)'
수제 크루아상, 구운 새우, 존슨빌 소시지,
구운 토마토, 구운 베이컨,
해시브라운, 샐러드로 구성
'에그 인 헬_샥슈카(1.4만 원)'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로
존슨빌 소시지와 야채들을 넣고
6시간 끓인 샥슈카!
세 가지 메뉴를 먹었는데,
진짜 다 맛있어요!
그렇지만 두 분이 가시는 경우를 고려,
순위를 드려볼게요!
아... 의도한 거는 아닌데
보여드린 메뉴 순서대로예요^^^^^^
다시 안 써도 되겠네요!^^
커피는 왼쪽부터
'블랙커피(아이스 아메리카노, 5천 원)'
'오지 아이스커피(7천 원)'
'플랫화이트(5.5천 원)'
셋 다 굿!!!
셋 다 맛있었다는 것은
원두 믿고 무엇을 시켜도 괜찮다는 것이죠!?^^
커피도 브런치 메뉴도 진짜 맛있었네요^^
브런치 메뉴 낱개 사진 보여드릴게요^^
찍었는데 안 올리면 아깝잖아요~
보시는 분들께도 자세히 보실 수 있게
올려드려야 좋죠^^
'아뜰리에 스페셜(1.5만 원)'
'빅브레키(1.7만 원)'
사진으로만 봐도
또 먹으러 바로 가고 싶네요...
아쉬우니까 실내 좌석 사진 하나 보여드리고
마무리해볼게요!
이렇게 실내에는 창가를 따라서 좌석들이
일렬로 세팅되어 있어요^^
그리고 브런치 카페답게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카페 문 앞으로 5~6개 이상 테이블이
있었던 거 같네요^^
요즘같이 낮에 날 좋을 때는
야외 자리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은 주차안내와 지도죠?^^
주차는 본 건물 지하 주차장에 가능!!
주차 요금 부과도 없으니
편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도 공유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오늘 하루도 soso하게 마무리해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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